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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걸음 10

[오늘의경제] 21-10-04-월: 지난 미국 마감 및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은?

지표 - 코스피: 대체공휴일로 휴장 - 코스닥: 대체공휴일로 휴장 - 나스닥: 14,566.70 (+0.82%) - S&P500: 4,357.04 (+1.15%) - 다우: 34,326.46 (+1.43%) - 환율: 1,187.00 (+1.00) 미국 증시 - 이번주 주목 포인트 1) 9월 고용보고서 (연준의 테이퍼링 판단 자료) - 이번주 주목 포인트 2) 미 10년물 국채금리 (현재 1.5%에서 왔다갔다) -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달러' 강세 예상 - 먹는 코로나(머크) 주가 급등 / 백신주 약세 국내 증시 (전망) - 불안정 요소: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인플레 우려, 미 국채금리 상승 등 - 이번주부터 기업 3,4분기 실적 전망치 확인 가능한 시즌 *이재황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왈..

[오늘의경제] 21-10-01-금: 10월의 문은 하락장으로 엽니다 🥶

지표 - 코스피: 3,019.18 (-1.26%) - 코스닥: 983.20 (-2.00%) - 나스닥: 14,448.58 (-0.59%) - S&P500: 4,307.54 (-1.19%) - 다우: 34,390.72 (+0.26%) - 환율: 1,188.70 (+4.70) 미국 증시 - 뉴욕 증시 하락 원인: 인플레 우려, 중국 부동산 시장발 불안감, 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 - DWS그룹 최고투자책임자 왈 "국채수익률 상승할 것이라 예상. 이게 바로 은행주를 추천하는 이유" *오징어게임 때문에 넷플릭스 주가까지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고 합니다. 다음달 실적 발표가 기대되네요! 국내 증시 - 하락 원인: 미국 국채금리 상승, 연준의 조기 긴축, 미국 부채한도 협상 난항 등 글로벌 악재 - 한 달 만에 천스닥..

[오늘의경제] 21-09-30-목: 9월 마지막날의 증시는?

지표 - 코스피: 3,068.82 (+0.28%) - 코스닥: 1,003.27 (+0.18%) - 나스닥: 14,512.44 (-0.24%) - S&P500: 4,359.46 (+0.16%) - 다우: 34,390.72 (+0.26%) - 환율: 1,184.80 (+2.20) 미국 증시 - 기술주 약세: 3지수 중 나스닥만 하락 - 경기방어주 강세 (e.g.달러트리, 보잉, 포드 등) - 연준(Fed) 의장 왈 "인플레는 우리 예상보다 오래갈 것" *미국도 임대료 상승 추세. 뉴욕은 무려 70%! 국내 증시 - 코스피: 외인, 개인의 반발매수 but 3100선 회복 실패 - 코스닥: 기관, 개인의 매수 / 외인은 매도로 수익 실현 20% 이상 상승 + 거래량 천만 이상 종목 - 대원화성 (리비안 관련주)..

[오늘의경제] 21-09-29-수: 어제의 하락장은 하락장도 아니었음을...

지표 - 코스피: 3,060.27 (-1.22%) - 코스닥: 1,001.46 (-1.09%) - 나스닥: 14,546.68 (-2.83%) - S&P500: 4,352.63 (-2.04%) - 다우: 34,299.99 (-1.63%) - 환율: 1,181.80 (-2.60) *경제일기 쓴 이후로 이렇게 모두 파란색인 건 처음... 미국 증시 -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최고 1.56%)으로 뉴욕 주요 지수 급락 - 어제와 동일하게 기술주가 특히 직격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지난 3월 이후 최대 하락폭 기록 - 워싱턴에서 정치권의 예산 대결: 투자심리에 부담 *미국 주택가격도 근 30년만에 4개월 연속 최대 상승률을 기록 국내 증시 - 코스피: 외인, 기관 매도 / 개인 매수 - 코스닥: 개관 매도 /..

[오늘의경제] 21-09-28-화: 파란 눈물이 죽죽

지표 - 코스피: 3,097.92 (-1.41%) - 코스닥: 1,012.51 (-2.16%) - 나스닥: 14,969.97 (-0.52%) - S&P500: 4,443.11 (-0.28%) - 다우: 34,869.37 (+0.21%) - 환율: 1,184.80 (+7.60) 미국 증시 - 10년물 국채금리 1.5% 잠시 돌파 - 기술주(e.g.애플, 엔비디아, 알파벳) 약세 - 원인: 기술주는 부채비용이 증가하면 성장이 둔화되고 미래 현금흐름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 (국채금리에 민감한 주) - 경기민감주(크루즈, 항공) 강세 - 원인: 코로나 환자수 감소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인플레가 올 것,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신호로도 볼 수 있음 국내 증시 - 코스피: 기관, 외인 매도 / 개인 매수 - 코..

[오늘의경제] 21-09-27-월: 혼조세의 한국장

지표 - 코스피: 3,133.64 (+0.27%) - 코스닥: 1,034.82 (-0.21%) - 나스닥: 15,047.70 (-0.03%) - S&P500: 4,455.48 (+0.15%) - 다우: 34,789.00 (+0.10%) - 환율: 1,176.80 (+0.30) 미국 증시 - 헝다가 달러 채권 이자 지급 안했다는 소식에 시장은 불안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 미 국채 금리는 올랐으나 10년물 금리는 전일과 비슷(소폭 하락) 국내 증시 - 코스피: 개인 매도 / 외인, 기관 매수 - 코스닥: 개인, 외인 매수 / 기관 매도 - 비트코인 상승 중 *제이에스티나가 왜 올랐지?했는데 남북경협주였다(개성공단 준공). *이틀 연속 오른 관련주. 오늘 장 초반만 해도 기세가 좋다가 꺾여서 1%대 ..

[오늘의경제] 21-09-24-금: 넷플 오징어게임 관련주 이틀 연속 상한가

지표 - 코스피: 3,125.24 (-0.07%) - 코스닥: 1,037.03 (+0.07%) - 나스닥: 15,052.24 (+1.04%) - S&P500: 4,448.98 (+1.21%) - 다우: 34,764.82 (+1.48%) - 환율: 1,176.50 (+1.00) 미국 증시 - 3대 지수 모두 1%대 상승률 - FOMC: GDP 성장률을 기존 7.0%에서 5.9%로 하향 조정 - 국제 유가: 7/20 이후 최고치 (공급 우려 때문) *캐시 우드 왈, "테슬라 주가, 앞으로 4배 되면 팔겠다" 금일 테슬라 종가는 751불. 내년에 3000불에 도달하면 팔겠다고 선언 국내 증시 - 기관, 외인은 매도 / 개인은 매수 - IT부품, 의료 및 정밀기기 등 상승 / 유통, 기타 서비스, 금속, 인터넷..

[오늘의경제] 21-09-23-목: 오랜만의 개장, 국내는 파란불

지표 - 코스피: 3,127.58 (-0.41%) - 코스닥: 1,036.26 (-0.94%) - 나스닥: 14,896.85 (+1.02%) - S&P500: 4,395.64 (+0.95%) - 다우: 34,258.32 (+1.00%) - 환율: 1,175.50 (+0.50) 미국 증시 3대 지수 모두 약 1%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FOMC 회의 결과를 정리해보면, 1)기준금리 유지, 2)자산 매입 속도 유지, 3)고용 회복세가 이어질 경우 11월 테이퍼링 가능성 이렇게 세 개가 될 듯 합니다. 헝다 사태는 중국에 국한된 것으로, 미국 은행에 큰 영향이 없을 거라는 의견도 있네요. 국내 증시 헝다가 한국에도 영향을 미칠지, 떨리는 마음으로 확인한 연휴 후 첫 거래일이었는데요. 다행히 개인, 기관이 매..

[오늘의경제] 21-09-22-수: 연휴 마지막 날 증시는?

미국증시 - 나스닥: 14,746.40 (+0.22%) - S&P500: 4,354.19 (-0.08%) 나스닥은 소폭 상승, S&P500과 다우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어제 경제일기에 적었던 FOMC의 경우, 23일 새벽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하니 잘 살펴봐야겠어요. 국내증시 - 코스피: 추석 연휴로 휴무 연휴 내내 미국을 비롯한 세계 증시가 들썩거려, 추석 휴장이 다행이라고 생각될 정도였어요. 추석 연휴 이후 국내증시에 대해선, "기조적인 상승 흐름으로의 복귀보다는 박스권 등락이 이어질 전망" "대형주 상승 주도력 회복보다는 중소형주 상대 수익률 호조를 염두에 둔 시장 대응 필요" 라는 전망이 있네요. 참고하여 내일 9시에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이번주 증시] 추석 연휴 이후 미·중 이벤트 주목 : 네이버..

[오늘의경제] 21-09-21-화: 국내는 휴장, 전세계 하락세

미국증시 - 나스닥: 14,713.90 (-2.19%) 나스닥뿐만 아니라 미국의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빨간불 들어온 코스피, 상하이종합은 모두 9월 17일 지수고 20~21일 지수는 모두 파란불인데요, 특히 S&P500은 지난 5월 이후 최대 하락폭이라고 하네요. 뉴욕증시 하락 원인으로는, 아래 세 가지 이유를 꼽습니다. 1.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의 부도 가능성 (헝다그룹 주가는 무려 10.24% 하락) 2.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협상 우려 3. 델타 변이 확산 추석 연휴 동안 FOMC가 열리는데, 이때 테이퍼링에 대해 어떻게 언급할지 확인해봐야겠어요. S&P500에 20% 조정을 예상하는 전문가들도 있어 계속 추이를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결과적으로 아래와 같은 약세, 하락이 확인..